Memorable days : 3/*SugarNyang

아.. 어제 올리려고 했던 글이 이 녀석이었는데, 어제 티스토리 문제 해결 부탁해요! 글에 밀려서 ㅋㅋㅋㅋ 오늘 작성해보는 녀석, 일상 슈가 8월 19일 편입니다! 슈가가 좋아하는 자리 중 하나, 바로 화장실 앞입니다. 그리고 , 그녀의 뒤에 있는 저 스크래쳐 상자 박스는 어디서 구입했는지 기억이 정말... 1 도안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 말 좋아하는 자리랍니다 ㅠㅠ 항상 저기 쏙 하고 들어가서 숨숨 나 없다옹~ 나 안보이지옹 ? 한다구요 ㅠㅠㅠㅠ ㅎ긓 심장폭격 "? 내가 언제 그랬냐옹. 난 그런 적 없다옹. " 밑장빼기 시전하시는 슈가님. 항상 그러시잖아요. 왜 나랑 숨바꼭질할 때 항상 저ㅇ.. 읍읍읍 ((( 그렇게 폭로하지 못하고 지난 시간, 그 날 저녁 자고 있는 슈가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늘은 월욜날 말씀드린 것 처럼~ 일상슈가 포스팅을 들고왔지요~ " 요즘 집사가 내 사진을 많이 찍는다옹. 그건 다 포스팅하기가 귀찮아서가 아니겠냐옹 ? " .... 맞는말같지만 꼭 그런것만큼은 아닙니다요 슈가님 ㅠㅠㅠ 흑흑 요즘 ... 제가 나가는 일도 없고 하루종일 슈가랑 붙어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사진을 많이 찍게되는군요. 이럴 때가 나중엔 좋았던 추억이라고 생각이 들 때가 있겠지요..? " 왜 갑자기 그런 슬픈 이야기를 하냐옹. 그러지말라옹 집사. " " 갸악~!! 눈물 나온다옹~~~!!! 집사 돈 벌지 말고 그냥 나랑 오랫동안 집에만 있으라옹 " ... 슨생님 돈 못벌면 안돼요...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슈가님에게 캔따개가 못되어드릴 수 있어요... 흑흑ㅎ " 뭐 ? 그게 정말이냐옹? 캔따개를 못한다..

요즘 모닝슈가는 언제나 거실에 나와서 엎드리기로 시작됩니다. 날아라 ~ 슈퍼냥~~ 놀이를 하고 있는 슈가 주인님. " 뭐냐옹. 난 그런 거 한 적 없다옹. " 하면서 얼른 손을 빼주시는 고양입니다. 그리곤 캣타워로 올라가 경치를 즐기고 계시는 더위 안타는 이 구역의 고양이 슈가 ( 6세 ) 포근해 보이는 사진입니다. 앞발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 눈에서 별이 쏟아져 내려올 것 같은 느낌이라구요 ㅠㅠㅠ 오늘도 한 미묘하시는 고먐미님. " 부끄럽다옹. 그만 칭찬하라옹. 나 너무 부끄럽다옹 ㅠㅠㅠ " 갑자기 부끄러워하는 듯한 슈가님 아니 갑자기 안 하던 부끄럼을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뭐냐옹 집사. 싸우자고 지금? " 눈을 땡그랗게 뜨고 쳐다보는 고먐미님 무서워서 집사는 한 발 물러납니다 ㅋㅋㅋㅋㅋㅋ ..

어제에 이어서 폭풍 슈가냥 사진 업로드 중인 린냥입니다. 근데 사진을 올리고 보니, 정작 오늘 찍은 사진들은 죄다 슈가냥의 자고 있는 사진이네요 ㅋㅋㅋㅋ 슈가냥 잠자리 특집입니다! (갑자기?) 아침 모닝 인사를 시전 하는 고먐미 슈가씨 슨생님.. 팔은 제가 아픈데 왜 선생님께서 화를 내고 계시는 것 같은거죠. 기분탓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늦은 오후, 또다시 시작된 집사의 괴롭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뒤통수 긁고 머쓱해하는 느낌을 담아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발은 제가 움직인 것이지만요.... 뭔가 절묘하네요, 절묘한 위치에 잘 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찍어본 털 풍풍 고먐미 발바닥. 슈가는 발바닥 털을 밀어준 적이 없어요. 딱히 미끄러지지 않으면 잘라주지 않는..

장마시즌이었던 지난날들...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이렇게 비가 올 수 있는거죠. 정말 당황 오브 당황이라구요. 이 찝찝함을 고양이도 느끼는지 요즘 슈가는 저렇게 발라당 해버립니다. 왠진 모르겠어요. 바닥 꿉꿉하지 않니 애옹아 잘 모르겠나봐요... 아니야 슈가도 해 뜨는 날을 그렇게 좋아한답니다. 비 오는 날은 뭔가 일어날 때부터 힘들어해요 ㅋㅋㅋㅋ 집사. 내 눈곱과 가운데 붙은 털을 떼어 줄 시간이다옹. ... 넵 넵.. 알겠습니다 주인님 흑흑 수발러 린냥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영상 찍고 놀아주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혀 집어넣는 걸 까먹은 고먐씨 " 뭐냐옹 왜 이렇게 쳐다보냐옹 뭔가 이상한 게 묻었냐옹? 떼어내달라옹!!! " 아.. 아니요 선생님 혀 집어넣으셔야죠 혀... ㅋㅋㅋ..

오늘은 지난번에 갑자기 삘 받아서 카메라로 찍은 슈가 사진을 데려왔어요. 최근에 계속 아이폰으로만 촬영했었거든요. 근데 이 날은 뭔가.... 뭔가 바깥을 바라보는 슈가를 보니 카메라를 들어야겠다! 싶어서 가지고 있는 캐논 750D 녀석으로 촬영했어요 ㅎㅎ 가만히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가만히 있지를 못해서 계속 흔들려버리는 슈가냥 눈빛 ㅋㅋㅋㅋㅋ ㅠㅠㅠ 아니 올리려고 사진 몇 장 편집하니 죄다 뿌연 사진뿐들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움직이는 고양이는 촬영하기 힘듭니다... 네... 슈가냥 발 잡아당기고 싶군요.... (( 잡아당기고 싶은 두 앞발 ) 자네. 자꾸 흔들거리지 말게나 " 그건 집사 네넘의 손이 흔들려서 그런 거 아니냐옹 ? " .... 싸우자 고양아 아니 싸우려고 했는데 이 표정을 짓는 고양이..

우연치않게 일주일 전에 찍은 사진을 올리고있네요 휴휴 한동안 슈가 사진을 많이 찍긴했는데 올리진않아서 ㅋㅋㅋㅋㅋㅋ 밀려버렸어요. 여!!여기 !! 여기 고양이 한 마리가 이상한 자세로 집사의 방석을 뺏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열심히 투닥거리는 집사와 고양이 결국 집사의 승리로 돌아갔다옹. 그러다가 갑자기 뭐가 분했는지, 제 핸드폰을 가져가더니 연신 셀카를 찍는 슈가님 ( 그럴리는 없지만 그렇게 찍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우리 슈먐미 셀카 찍는 모습 장난 아니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뻐 죽겠어요... 특히 저 눈에 빠져들 것 같아... 흑흑 그러다 지쳐서 한숨 주무시는 고먐미씨 ㅋㅋㅋㅋㅋㅋ 그 후 캣타워에 가서 조금 놀아줬더니 눈이 반짝반짝해지는 고먐미입니다. 나 불렀냐옹 ? ..

지난 저녁 며칠 전 올렸던 슈가 화보 사진을 머릿속에서 잊고는 갑자기 떠올린 엽사를 찍기 위해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자기야 왜 또 칭얼거려 짤이 생각나는 얼굴. 이 모습이 생각나 집사는 열심히 엽사를 찍으려고 파파파팟 하고 셔터를 눌러댑니다. " 집사 . 귀찮게 하지나 말라옹 " 하지만 너도 궁금한거지 ? 그러니까 눈을 뜨고 있겠지. 아니다. 안궁금하다옹. 그냥 거슬리다옹! 궁...금하지않다옹.... ...그 저... 졸린 것 뿐이다옹. 귀여운 슈가의 발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꼬리까지 모은 게 너무 귀엽지 않나요...? 그나저나 요즘 빠지고 않고 등장하는 녀석이 이 의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옷!! 저리 쫌 가라옹!! 그만 찍으라옹!! 이를 보여주는 고먐미 슈가 ( 하나도 무섭지 않습니다 ) 하지만 한 보 ..

이야... 이번 사진 너무 잘 나온 게 많아서 포토그래퍼를 자처한 집사는 신이 났습니다. 이상한 장마가 오기 전 맑은 날이었죠... 사진에서도 느껴지듯 평화로운 날이었어요. 어쩔 거야... 사랑해... 슈가 팬클럽 만들까 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가 다할 듯 슨생님 포즈 좀 취해주세요 (( 허덕허덕 포즈를 취해달라니까 정말 엄청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련쓰 슈갑니다... 슈가님 감사합니다 흑흑ㅎ.... " 그럼 나에게 페이를 달라옹 " ...ㄴ ㅔ ? ㅋㅋㅋㅋㅋㅋ " 페이를 주지 않으면 찍지 않겠다옹 " .... 어차피 슈가님 돈이 제 돈인걸료.... 그거 아시나요. " 움..? 생각해보니 집사가 내 물주로군 " 그렇게 열심히 다시 포즈를 취해주시는 슈가님. 연신 셔터를 눌러봅..

올해는 정말 후딱후딱 지나가는 것 같아요. 그쵸 ㅠㅠ? ... 이게 다 코로나때문입니다. 네!! 그래요!!! ㅠㅠㅠ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전... 이렇게 2020년을 보내고 있네요. 이 상황이 계속될 줄은 몰랐지만요. 그래도 저는 하루하루 집에서 열심히 할 일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한 그 일 중에 하나가 되어버린 ㅋㅋ 1일 1슈가팜이라는 콘텐츠를 트위터에 올리고있어요... 지난 6월달에도 올렸지만, 오늘은 7월달 영상들을 몇개 데려왔어요. 7월 4일 슈가팜 _ 따라다니는 고양이 여기있어요. 앵앵 거리면서 따라다니는 거 너무 귀엽다구요 ㅠㅠ...흑흑 7월 5일 슈가팜 _ 격한 그루밍중인 슈가 ( 6세 ) 7월 10일 슈가팜 _ 이 구역의 애교냥이는 나야냥~ 손길이 좋다옹 7월 13일 슈가팜 _ ..

이 날의 시작은 누워있는 제 옆에 있는 슈가로부터 이 사진의 킬링포인트라 하면.. 바로 슈가 손입니다. 손이 ㅋㅋㅋㅋㅋㅋ 축축하게 젖어있어요.... 혼자 그루밍하다가 저렇게 잠들은거죠... 네 ㅋㅋㅋㅋㅋㅋㅋ 찍지말라는 슈가찡 ㅋㅋㅋㅋㅋ 아냐... 그래도 찍을거야 ( 불굴의 집사 ) 그렇게 열심히 자고 있는 슈먐미. 그리고 이것저것 일하고서 방으로 들어가서 봤더니 저러고 있었음... 미쳐 ㅠㅠ 여러분 귀여운 아가 + 귀여운 아가가 만났어요 (ㅇ ㅓㅇ엉ㅇ 안닠ㅋㅋ 어떻게 이래 ㅠㅠㅠ 어떻게 이렇게 귀여워... 어떻게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세상 귀엽지않나요. 본격적으로 찍어보려고 아이폰의 인물사진으로 찍고있는데 그녀를 비춰주지않는 초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심 ㅋㅋㅋㅋ 리틀어피치 저 인형 제..

글의 시작은 자는척하고 있는 고양이로부터 마치 놀다가 잠들어버린 고양인 것 같지만, 사실은 그런게 아닙니다. 자는 척 하는 고양입니다. 언제까지나 저 장난감에게 나는 죽은척하고 있는 걸 들키지않겠다옹! 하는 것과 같은 것이랄까요. " 그게 뭔소리냐옹! 난 눈 뜨고 있다옹! " ... 아아 저 슈가 눈에 붙은 저 먼지를 떼어내어주고 싶어요 ㅠㅠ 간지럽겠구나 아가야 그러더니 갑자기 기지개를 켜는 흡사 아기사잨ㅋㅋㅋㅋ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지 않나요 (( 앓앓 집사가 앓고 있는 사이, 고양이는 침대를 벗어났습니다. ( 머리카락이 시선강탈이네요.. ㅎ.. ㅋㅋㅋㅋ ) 아니 주인님 ㅠㅠ 이런 누추한곳에 엎드려계시다뇨 ㅠㅠㅠㅠㅠ 인나세요 인나세요! " 그럼 나에게 뭔갈 가져오너라. 폭신폭신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