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주*지난번에 담가두었던 귤주와 매실주, 귤주를 마셔봤습니다!
이야...
이 날이 드디어왔습니다 여러분.
제가 예전에 업로드 한 포스팅 중에
2020/06/27 - [Made By Rinnyang : 3/*냠냠] - 과실주*귤주&매실주 그리고 매실청을 만들어봤어요.
과실주*귤주&매실주 그리고 매실청을 만들어봤어요.
수요일 벼르고 있던 과실주를 만들어봤어요. 사실 지난주에 매실청을 하나 만들긴 했는데, 집에 있던 황설탕으로 만들었더니 색상이 좀 그래서 다시 새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뭐를 더 만들까
sakura-cat.com
요런 녀석이 있었는데,
드디어 개봉하게 되었어요!!!
세상에나 ㅋㅋㅋ 이런 날이 올 줄이야 ㅠㅠ...
사진 촬영하기 며칠전, 안에 들어있던 과일은 다 제거하고,
냉장고에 보관해두었답니다.
좌측에 있는 녀석은 매실주요,
우측에 있는 녀석은 귤주이옵니다..
네 그래서 오늘은 귤주 마신 후기를 데려왔습니다 후후
전 개인적으로 약간 청량감 있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토닉워터를 미리 사두었어요!
이렇게 준비해두고, 토닉워터와 섞어마시기 전에 귤주만 따로 마셔봤어요.
생각보다 달달한 맛 끝에 술맛이 지지 않고 자기주장을 펼쳤어요.
되게 의외였어요.
달달함만 있을 줄 알았는데,
괜히 담금주가 아니죠~~~~
이야 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하다 신기해~
그렇게 한국자 크게 귤주를 떠서 잔에다 채우고,
토닉워터 150ml를 넣어주었어요.
비록 잔이 붉은 녀석이라 색상은 붉게 보이지만요,
여리여리한 노란색이랍니다.
역시 전 청량감이 좋아요...
촬영하기에도 저렇게 뽀글뽀글한 느낌이 있어야 뭔가 좀 더 맛있어 보인달까요.
귤을 슬라이스 해서 데코 해봤어요.
가운데에 데코 되어있는 잎은 ㅋㅋㅋㅋㅋㅋㅋ....
뭘 넣어야하지... 고민고민하다가 집에 있던 깻잎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라섴ㅋㅋㅋㅋㅋㅋㅋ올려봤네요.
귤은 건져내긴 했지만, 저렇게 동동 떠다니는 녀석이 있어요.
체에 따로 거르는 작업을 하지 않아서 저렇게 동동 떠다니는데,
전 이게 더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했어요!
하지만 체에 거르셔서 보관하시는 게 보통은 일반적인걸루 알고 있습니다!
토닉워터와 귤주의 조합.
그야말로 꼴딱꼴딱 너무 맛있어서
ㅠㅠㅠㅠㅠㅠ 당분간은 요 녀석 1일 1회씩 마시고 싶은 녀석이 되어버린거있죠..
...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다이어터의 현실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다음 주 치팅데이를 기다리며, 린냥은 그렇게 냉장고에 다시 귤주를 보관하게 됩니다.
이게 의외로 도수가 있는 녀석인데, 많이 마시다 보면 취할게 분명하기 때문에 조금씩 마셔주는 게 좋아요.
그러다 보니 오래 두고 마실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당분간은 저 녀석만 마실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렇게 처음으로 과실주를 만들어봤는데요.
만든 보람이 있네요. 너무 좋아요 ㅋㅋㅋ 맛있네요!!!
혹시라도 나도 만들어볼까 머뭇머뭇거리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부디... 만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뭐랄까... 만들고, 기다린 보람의 감동이 밀려오는 느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꼭 한번 해보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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