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슈가*2020.10.05
이번 주는 일상슈가 편을 많이 올리게 되었네요.
어쩌다보니 구입한 제품들 택배들이 막 밀리면서 ㅋㅋㅋㅋㅋㅋ
어찌저찌 다른 건 못 만들겠고...
간간히 찍은 슈가님의 사진을 풀어보자!
예에~~~
" 잘 지냈냐옹? "
하며 인사를 건네주는 슈가님!
좋은 오후입니다!
그러다 갑자기 봉춤을 시전 하는 슈가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는, 춘다냥, 격하게, 춘다냥 "
그렇게 열심히 춤을 추시다가 원 상태로 복귀하신 슈가님 ㅋㅋㅋㅋㅋ
괜찮으신가요?
" 움. 그래 지극히 멀쩡하다냥. 춤 한 번 췄더니 뭔가 좀 개운해진 것 같다냐~ "
라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지치신 것 같은데 아닌가요?
" 집사. 내 이 눈을 보고도 모르겠냐옹?
이런 눈을 보고도 지쳤다 생각하냐옹!?! "
" 맞다옹...
네가 잘 봤다옹...
나 지쳤다옹 "
ㅋㅋㅋㅋㅋ 빠르게 인정하시는 슈먐미님...
그러다 번뜩 눈이 떠진 슈가님은 갑자기 또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 냣~!! 냐앗!! 좋은 춤 동작이 생각났다옹!!! 떠오른다옹!!! "
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춤을 추고 있는 주인님
그걸 바라보는 집사..
그리고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꼬옥발 사진을 집사는 건지게 됩니다.
마치 밤송이 같은 느낌의 발이라구요 ㅠㅠㅠ꺄아아 너무 귀엽지 않나요.
그리고 그녀의 미모에 오늘도 우는 집삽니다.
너무 예쁜 우리 주인님...
주인님 최고!!!
주인님 만세 만세 만만세!!
" 아휴 집사 그만하라옹.
누가 보면 내 미모가 하늘을 찌르는 줄 알겠다옹 "
오늘은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갑자기 몸을 낮추시는 슈가님입니다.
" 그게 뭔소리냐옹 집사.
난 한 번도 자만한 적 없다옹!!! 냥냥 펀치를 맞고 싶은거냐옹? "
의 눈빛으로 쳐다보시는데,
집사는 너무 무서워 가지고 있던 사진기를 내려놓고, 도망쳤습니다...
네... 주인님은 언제 봐도 무섭군요
주인님은 언제봐도 귀여우셔요...
뭔가 가을 가을 해지니까 베란다에 있는 캣타워와 햇살, 그리고 하늘이 너무 조화로워서
요즘 올리는 사진은 다... 캣타워에 있는 사진이네요 ㅋㅋㅋㅋ
다음번엔 다른 곳에서 촬영해 오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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