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을 사랑한 고양이

*

*

*

어느.. 날 , 집에 택배상자가 많이 도착한 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입한 거대한 녀석.

그렇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캐논 프린터기 .

요즘 언어공부에 집중하고있는데, 한동안 단어 몇백개를 외운걸 다 테스트지도 손으로 다 써서 만들고 해서 

시간 낭비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해서 ~~

어찌저찌 하다가 프린터기를 알아보고 구입하게 된 녀석입니다.

캐논 E569.

단순히 인쇄기능만 쓸 것 같진 않고, 스캔도 되는 녀석을 찾다가 발견한 녀석인데요.

가성비 괜찮은 녀석이라고 하기에 샀답니다 : ). 

구성은 단순했어요 , 요 녀석은 무선프린터기로 유명한 녀석이기 때문에 , 선도단순했고 컬러잉크 블랙잉크 하나씩 / 설명서 CD

본체 ! 이렇게 있었어요.

사실 뜯고 잉크 넣는것 까진 무리가 없었는데 ,

아니.. 캐논 설명서 왜이렇게 부실한지 ㅠㅠㅠㅠㅠ 

아니 ㅋㅋㅋㅋㅋ ..

무선으로 연결하려고 계속 설치 시도하는데 설치가 안되더라구요

알고보니까 유선으로 설치를 먼저 한 후에 무선으로 설치를 해야하는거였는데,

그 어디에도 써있지않더라는...

... 아니면 제가 바보였을까요 흑흑..

암튼..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당연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슬슬 단어 외운게 1000개가 넘어가서 

테스트 볼 때마다 1000개정도 되는 단어를 써놓고 

테스트 보기가 힘들었거든요 //// 

근데 이제 , 노트북으로 작업해서 프린터기로 뽑고 ,

그리고 답만 써서 채점하면 되니까 //// 좋더라구요 

뭔가 내가 ///

너무 신문물들과 떨어져살고 있는건 아닌지 싶을정도로 생활이 편해진기분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린터기를 비교해서 설명은 못드리겠지만,

설명서가 부실한 것 빼고는 좋은 녀석인 것 같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