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씩 쟁여오는게 이득이에요 ! 일본가면 사와야 할 녀석 , 로이스 초콜릿 ( 맛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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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3
여러분 .
그 동안 ㅋㅋㅋㅋ 이것저것 일본에가면 이거 사와야합니다 !!
이랬지만 ,
이번편은 더 더욱 그렇습니다.
왜냐면 이 맛있는 것을 , 한국에서 구입하면 엄청나게 비싼 가격에 ㅠㅠㅠ 사게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매장이 있는 그 것,
오늘은 로이스 입니다.
의이잉 ?
이번 여행에서 3가지 맛을 사왔습니다.
그 중 첫 번 째 는 바 로
맛차맛 !
이 민트민트 녹색녹색 녀석이 바로 Maccha... ?
마크차 맛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맥 .차 ?
... 맥 립스틱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어딜봐도 초록초록.
맛차맛차.
그렇게 물건너 온 맛차맛 로이스를 꺼냈어요 .. !
일본에서 포장할 땐 , 아이스팩을 넣을건지 안넣을건지 의사를 물어본 후 , 포장하게 되는데요 ~
그 날 이후로 아이스팩은 냉동고엨ㅋㅋㅋ 이녀석들은 냉장고에 들어가있었죠 ///
아이스팩도 그렇게 큰게 아니라 뭔가 재사용하기 편한 느낌.
말이 길어졌...ㅇ.ㅇ..
험한 길을 온 듯한ㅋㅋㅋㅋ 느낌의 로이스맛차입니다.
온몸이 아파보이는군요.
4x5 총 20개의 초콜릿
심플한 직사각형의 모양을 가지고있습니다.
들어가있는 칼인듯 칼 아닌 포크 녀석으로 콕 ! 찍어봤어요 .
사방이 맛차맛차 .
로이스초콜릿이 인기있는 이유 중 하나는 이 심플한 모양도 한 몫할 것 같습니다.
... 그래봤자 생초콜릿은 똑같지만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각이 진 초콜릿이 더 맛있게 느껴지지 않나요 ?
한 입 베어물자마자 느껴지는 맛차의 향 , 달콤씁쓸함이 공존 그리고 입에서 사라집니다.
초콜릿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씁쓸함은 존재하지 않아요 .
다만 그렇게 심하게 달지 않고 , 맛차라 /
단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좋아하시지 않을까 ... ㅎㅎㅎ 생각해봅니다.
그렇게 계속 먹게 되었고 ,
그 자리에서 이 녀석은 사라졌다한다 .
그리고 갑자기 로이스초콜릿이 너무 먹고싶어져서 근처에 있는 매장을 찾아봤지만 ,
생각해보니 .... 너무 비싸섴ㅋㅋㅋㅋ 한국에선 못사겠다고 ..생각을 해버렸다 !
( 그래봤자 당장 일본가서 사오질 못하는데 ? )
그렇습니다 .
일 한 지 별로 안되었으나 , 때려치고 놀고싶어진 린냥이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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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몇 개씩 쟁여오는 게 이득입니다! +_+
저의 로이스는 절반 정도 먹히고 냉동실로 들어갔어요. 자제중이어서..ㅠㅠㅠ(절반이나 먹고 자제를 논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일본에서 구입하면 가격이 반값정도로 훨씬 저렴해지나보네요?
저는 일본간지가... 너무 오래되서.. 로이스 초콜렛 유명해지기 전이라 전혀 감이 없어요..
많이 달지않다고 하니.. 제 입맛에 잘 맞을 것 같네요^^
말차맛 로이스는 정말 맛있죠.. 저도 포스팅했는데요, 다음에도 무조건 로이스 말차를 사올겁니다. 다른 맛은 안사오더라도 말이죠.
전 로이스 생초콜릿이 너무 달아서 몇 조각 못 먹고 냉장고에서 썩히다가 버렸어요ㅠㅠ
말차맛은 단맛이 덜하다길래 요걸 먹어보고 싶어요.
우리나라에서는 한 통에 1만 5천원 정도 파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일본 현지에서는 어느 정도 하나요?
이 제품은 시세차익 때문에 꼭 사와야하는 제품이로군요 ㅋㅋ 로아스 맛차는 혼자 산넘고 물넘어 왔나봐요. 정말 참 아파보여요 ㅋㅋ 그래도 맛은 멀쩡했군요. 기분좋은 달콤씁쓸한 조화라니 정말 매력적이겠어요. 저 초콜렛이 린냥님을 다시 일본 가고 싶게 만들고 있군요^^
와 이거 저도 먹어봣어요!!
진짜 입에 넣자마자 그냥 녹아버리던데
로이스...!! 나중에 간다면 저도 사와야겟어요
발렌타인데이가...ㅎㅎㅎ 초콜릿 맛있어보이네요^^
로이스? ㅎ 한국에서 판매하면 꼭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저도 초콜릿 은근 좋아해서 집에 박스로 사놓고 커피랑 먹습니다 ㅎㅎ
달콤씁쓸한 맛 저도 느끼고 싶네요 ㅎㅎㅎ
좋은 포스팅 잘 봤습니다!
오홋..저는 맛차맛이 좋아요!!!!! 우왕